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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기다리던 봄이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셀프도배에 도전했는데요​.

 

도배는 페인팅으로 만들기 힘든 패턴을 

프린트된 벽지를 이용해 다양한 패턴 적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공 면에서는 페인팅보다 어려운 편인데요.

​하지만 풀바른 조각 벽지가 등장하면서

셀프도배가 쉬워졌답니다.


▶풀바른 조각 벽지 시공 전 모습

풀바른 벽지를 시공을 할

제 작업실의 벽 모습이랍니다.

얼핏 보면 그냥 화이트로 보이지만

가까이 보면 정말 지저분한데요. 오늘 셀프도배로 바꿔보려고 해요.



집 꾸미기를 시작했던 초반

핸디코트 시공한 벽인데요.

그때 의욕만 앞서 빨리 완성하고픈

욕심에 깔끔하지 않게 시공이 되었어요.


실크벽지 위에 핸디코트를 시공했는데

벽에 붙지 않도록 붕 뜨게 시공하는

실크벽지 덕분에 칼집을 여러 번 낸 다음

도구를 이용해 핸디코트가 발린 벽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방법으로 제거를 해주었어요.

 

보통 벽면이 매끈하다면 풀바른 조각 벽지는

실크합지 벽지 가리지 않고 그 위에

 바로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패턴에 따라 조각 벽지 사이즈는

일정하지 않았는데요.

빗금 & 헤링본 패턴을 만들 수 있는

조각 벽지로 360*360mm

정사각형 사이즈랍니다.



① ② 한두 장 정도 물속에 담그는 즉시 

 끈적한 풀기운이 올라온답니다~신기 방기..^^

 

물기를 탈탈 털어 풀이 묻은 면끼리 붙여 줍니다.

5~10분 정도가 경과하면 

신축성이 생기면서 붙이기 좋은 상태가 된답니다.

 

③ ④ 조각 벽지 한 장을 붙이고 다른 한 장을

붙이면서 패턴을 맞춰가면 되는데요.


물에 바람을 불면서 신축성이 생긴 조각 벽지를

최대한 서로 밀착시켜야 예쁜 벽지 시공이 된답니다.

 

패턴이 없는 단색 벽지는 훨씬 쉬울 것 같아요. 



벽 상태가 매끈하다면 조각 벽지시공은

어렵지 않은 작업인데요.


저희 집은 핸디코트 벽면

제거 때문에 조금 힘들었답니다.

​​초배지는 최대한 남기면서 벽지 제거를 했어요.

그리고 천정 몰딩부터 벽지를 붙여나가기로 했어요.



천정은 조각 벽지를 위로 올려

붙인 다음 칼로 잘라내었는데요.

대폭 벽지 보다 면적이 작은 조각 벽지는

비뚤어지는 등의 실패율이 적으니까

몰딩에 딱 맞춰 시공해도 될 것 같아요.

바닥은 조각 벽지가 남는다면

잘라내고 부족하면 걸레받이 작업을

생각해서 마무리하면 된답니다.



작은 조각 벽지라 혼자 하기 편했지만

대폭 벽지에 비해 조각이 많아서

패턴을 맞추고 틈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금 더 신경 써야 했답니다.



벽지를 붙이는 중간중간에 물기를 꽉 짠 물수건으로

조각 벽지와 벽지 틈이 잘 붙도록 닦아주며

평평하도록 한 번씩 문질러주었어요.



왼쪽 벽부터 붙여나가다가

남은 부분은 조각 벽지를 재단 후

붙여서 마무리해 주었어요.



접착식 걸레받이 일명 굽도리로

조각 벽지 시공은 마무리했습니다.

스티커 방식으로 뒷면에 이면지를 벗겨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걸레받이랍니다.

뒤쪽을 보면 스티커가 없는 부분을 바닥 쪽과

밀착을 시키기 위해 한번 접어주었어요.



떼어놓은 스위치와 콘센트 커버

부착으로 도배작업을 마무리했는데요.


다양한 정보를 잘 활용해서 완성도 높은 집 꾸미기에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셀프 도배 완성 후 나름 꾸며본 모습입니다.



처음부터 만족한다면 좋지만

조금씩 바꿔가면서 예뻐지는 과정을

즐기는 여유 잊지 마세요~



은은한 색과 헤링본 패턴이 포인트도 되고

소품들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ㅋㅋㅋ 



계절마다 액자시계 화분 등으로

분위기 바꿔주면 되지 싶어요.^^~



처음 해본 조각 벽지 시공이라

가까이 보면 틈도 있지만

새롭게 시도한 점에 의미를 두면서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


새롭거나 미뤄뒀던 일을

시작하기 좋은 계절 봄이잖아요. 

 

나만의 공간을 직접 꾸미는

 매력 있는 셀프 인테리어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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